#1-1. Topic 확장과 스토리 전복 (강정수)

Mediati Brunch 01. Female Journalism

이선재 · 2016년 10월 12일

Mediati Brunch 01. Female Journalism

1. Topic 확장과 스토리 전복 (강정수)

  • 페미니즘 구분
    • 1세대 페미니즘
    • 2세대 페미니즘
    • 3세대 페미니즘

Female Journalism은 페미니즘의 변천과정과 함께 성장해 왔다.

'어떻게 장르 차별화, 컨텐츠 차별화를 할 것인가'에 대한 이들의 고민의 중심에는 Reader's Desire 분석이 있었다.

1세대 Female Journalsim

  • Target Audience: 전형적인 중산층. 'Wife and Mother'
  • 이러한 타겟 설정은 글을 읽는 것, 신문이나 매거진을 읽는 행위 자체가 중산층에 국한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에서 비롯됨.
  • Topic: 타겟 오디언스인 Wife와 Mother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Topic을 선정함. ex. 자수 뜨개법, 애완동물 기르는 법, 요리법, 집에서 따라해 보는 파리지앵 패션 등
  • The Ladies' Mercury: 1693년 처음 등장한 여성 전문 신문. 이 최초의 여성전문 신문은 사랑과 관련된 심리 상담 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약혼자에 대한 글 등을 실었음.
  • 한계: Published by men
  • 여성의 삶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그 발행 주체는 모두 남성이라는, 명백한 시대적 한계를 품고 있었음.

2세대 Female Journalism

  • Target Audience: 1세대가 요구하던 참정권과 wife와 mother에 국한되어 있던 역할에서 벗어나 확장성을 갖게 됨.
  • Topic: 낙태문제를 비롯하여 여성의 '선택할 권리'에 집중하게 됨. My choice의 중요성.
  • 여성 관련 Topic이 집(home)에서 그 바깥으로 이동하기 시작함. ex. 노동 현장에서의 임금차별 문제, 미스 아메리카와 같은 여성의 몸에 대한 상품화 문제, 가정 내에서의 폭력, 파트너 간의 강간 등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름.
  • Outside the Home!
  • 이처럼 발전한 페미니즘 이슈와 함께 Female Journalism 역시 진화함.

  • Susan Sontag (1933-2004)

    • 미국의 소설가이자 사회 운동가. 1974년부터 보그 칼럼니스트로 활동.
    • 왜 보그는 그녀를 칼럼니스트로 데리고 온 걸까?
    • 보그는 대표적인 패션 잡지. 더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집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노동 현장으로 이동하기를 적극적으로 원했음. Luxury Industry와의 결합 등과 같은 상업적 측면에서의 기회를 노린 것.
  • 정리하자면, 2세대 Female Journalism은 집 바깥에서의 여성의 법률적 권리와 권한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여성의 이슈들을 어떻게 하면 집 밖으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했음. outside the home!

  • 이 시기에 독자의 욕망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기 시작.

3세대 Female Journalism (1990's~)

  • 스토리의 전복 'Change the Story, Change the World'
  • 3세대 Feminism은 과거 페미니즘에 백인 중심의 인종적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종이나 종교에 상관없는 페미니즘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함. 흑인 여성, 아랍 여성 등 비백인 여성에 대한 관심과 성 역할에 대한 논쟁을 이끌어옴.

  • 3세대 Feminism Icon

    • 엠마 왓슨 (Emma Watson): 대중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제 3세대 페미니즘의 아이콘.
    • 로리 페니 (Laurie Penny):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페미니스트. 여성의 육체가 자본주의 하에서 어떻게 상품화 되고 있는지 분석한 Unspeakable things를 펴내기도 했음. 또한 그녀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이야기 구조를 바꾸어야, 여성에게 가해지는 근본적인 제약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음. 스토리의 혁신이 곧 세상을 바꾸는 주요한 방법이라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