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투자사 '널위한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취향이 멋진 친구가 만드는 문화예술 놀이터

이선재 · 2018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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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티 13호 투자사를 소개합니다. 믿고 볼 만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매니아 사이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자 하는 널위한문화예술 팀입니다.

SNS속 문화예술 매니아

이들의 타깃 오디언스는 'SNS속 문화예술 매니아'입니다. 한 달에 10만원 이상 문화예술 활동에 돈을 쓰고, 월 2회 이상 영화/전시/공연 등을 관람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소비하고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문화예술 관련 활동에 참여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SNS 포스팅을 합니다. 이들은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주로 소셜 채널에서 얻는데, 주로 공식 계정이나 리뷰 채널, 인플루언서 등을 팔로우 하며 정보를 얻습니다.

TA 그룹의 문제점

널위한문화예술 팀이 실제 타깃 오디언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TA그룹이 갖고 있는 문제(니즈)를 크게 세 가지 정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1. 채널/인플루언서의 신뢰도가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지 않는다.

“공식 계정에는 간단한 홍보문만 너무 많이 올라와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고, 차라리 소개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영화 포스터 제작사 사장님을 팔로우했엇는데 공식계정이 된 후 비하인드 더 씬을 보는 듯하던 포스팅이 줄고 홍보물에 가까워지면서 언팔을 했어요.”
“최근에는 어떤 계정에서 성소수자 혐오가 드러나는 포스팅을 올려서 바로 언팔했네요...”

2. 독자는 더 깊고 많은 정보를 바란다.

“미닝 아웃의 개념으로 ‘나는 이런 것에 관심이 있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의 의미로 문화예술 소비를 하고 공유하죠”  
“저는 저에게 영감/색다른 관점을 주는 컨텐츠가 필요한데... 부족하죠.”
“아무래도 전시 자체도 좋지만 작품을 만든 이유나 전시 기획자가 작품들을 선택한 이유도 알고 싶죠.”

3. 독자들은 단순 콘텐츠를 넘어 깊은 관여를 원한다

“지인으로부터 추천받고, 두번 세번 더 가고싶다는 말에 흥미가 생겼고 가야겠다는 확신이 드니 그 전에 자코메티를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특히 오프라인 만남을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편입니다.”
“애용하던 커뮤니티가 이런저런 이유로 망했는데, 그 이후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한 커뮤니티는 못 찾았네요.”

솔루션

오디언스 인터뷰를 진행한 후, 널위한문화예술 팀은 '취향이 멋진 친구가 만드는 문화예술 놀이터'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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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관된 선정(큐레이션) 기준을 만들고
  • 독자와의 스킨십을 늘려 브랜드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여 나가며
  • 영감을 주고 아이덴티티와 관심사를 대변해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 (단순 정보 제공X)
  • 구매를 포함해 팔로우, 참여, 오프라인 행사 및 펀딩 등 콘텐츠 소비 이후에 오디언스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동 선택지를 추가 제공한다

오디언스가 믿고 즐길 만한 문화예술을 큐레이션해서 소개하고, 콘텐츠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능동적 행동으로까지 안내해 주는 널위한문화예술 팀. 국내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아티스트, 매니아들 사이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며 진입장벽을 낮춰주길 기대해봅니다.

널위한문화예술의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매니아'층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저희 13호 투자사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