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투자사 포브미디어와 그들의 비전

'번 만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미디어로

mediati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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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티가 12호 투자사로 포브미디어를 선정했습니다. 11호 투자사 더파크가 확정된 지 약 2달 만입니다.

'번 만큼 누려라' 돕는 포브미디어

'버는 만큼 누리자'라는 슬로건만으로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포브미디어는 20대 후반~30대 초반, 근속연수 5년 이하 직장인 여성들에게 "번 만큼 향유할 권리"를 알려주는 미디어입니다. 그것이 뭐냐고요? 번 만큼 잘 쓸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아주도록 도와주겠다는 의미입니다.

포브미디어는 치밀한 오디언스 분석을 통해서 탄생하게 됐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 직장 여성들이 "자신들을 위한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착안한 것이죠. 실제로 이들의 타깃 오디언스 조사 보고서를 보면, 이들 직장 여성들은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관심이 많지만 이러한 정보를 "실패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전달해주고 있는 미디어는 드물었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분주한 직장인으로서의 삶, 반복되는 업무에 대한 지루함과 회의감이 밀려드는 삶, 그런 가운데서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는 '취향과 만족스런 소비'에 대한 가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거죠. 포브미디어가 공략하고자 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포브미디어의 해결 방안

포브미디어는 첫번째 해결 방안으로 동질집단으로서 '친근한 신뢰'를 내세웁니다. 이미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들은 다양한 관련 정보를 무수히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이 광고와 연결돼있거나 광고 그 자체입니다. "한번 믿어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소비하다가 결국 실망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포브미디어는 신뢰를 무기로 삼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친구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믿을 수 있는' 친구로 다가가는 전략입니다. '믿어도 되는 친구'가 된다는 건 미디어 입장에선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오디언스와의 지속적인 유대감이 필수적이죠. 포브미디어는 '친근한 신뢰'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근한 신뢰는 결과적으로 '실패 없는 경험'으로 향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친구야 여기에 한번 가봐"라고 제안할 때, 해당 공간이 제공하는 음식이나 상품의 품질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친구라면 그 공간의 분위기와 체험 정도, 관련된 사람들의 스토리나 이력 등을 함께 알려줍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정보의 함수식을 쉽게 풀어줌으로써 실패 없는 추천을 이르게 되는 것이죠. 포브미디어가 지향하는 콘텐츠의 가치입니다.

두번째는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포브미디어가 곧 선보일 모바일 서비스는 실패 없는 소비를 도와주기 위해 말그대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서비스들은 키워드 중심의 발견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실패 없는 경험을 위해선 넘어야 할 산입니다. 해쉬태그나 키워드를 넘어설 수 있는 맥락을 발견해서 "지금 있는 위치에서 실패하지 않는 선택"의 옵션을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구상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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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확장 계획

앞서 언급했다시피 포브미디어는 '번 만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것'을 아우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냅니다. 그 처음에 공간 가이드라면, 재테크 가이드일 수도 있습니다. 패션 가이드일 수도 있고, 취미 가이드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포브미디어는 타깃 오디언스가 실패 없이 누릴 수 있는 소비의 다양한 영역들을 하나씩 하나씩 돌파해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디언스에 대한 '친근한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누구?

메디아티는 포브미디어의 창업 멤버들이 위 계획을 충분히 이행할 만큼 탄탄한 팀워크와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의 이력이 증명해줍니다. 박진영 대표를 비롯해 강지인, 최유진, 박용호 공동 창업자들은 모바일 콘텐츠 제작 경력에서 동년배들의 경험을 훌쩍 뛰넘는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패션 분야 콘텐츠로 높은 수준의 구매전환을 유발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뛰어난 제작 역량은 물론이고 저마다의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점도 강점입니다. 20대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창업 및 미디어 운영 경험에 비즈니스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팀입니다.

12호 투자사로 확정된 포브미디어의 콘텐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 포브미디어 채널로 가셔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구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