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meanit), 9호 투자사로 합류

들어는 봤나? 무민세대, 냥자택일, 용가리과자, 문찐..

이선재 · 2017년 12월 12일

이번에 소개할 9호 투자사는 '미닛(meanit)' 입니다.

image

미닛은 우리 사회의 최신 이슈를 키워드로 직접 풀며 이해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플랫폼입니다. 키워드를 강조한 접근 방식과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나가는 크라우드소싱 기반이라는 특징이 눈에 띄는데요. 미닛 팀은 작년에 미디어오늘과 GEN,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서울에디터스랩에서 'deep_tionary'라는 아이디어로 우승한 후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모바일 퍼스트, 매우 짧은 어텐션 스팬, 정보를 접하고 유통하는 주된 채널은 SNS, 기성 뉴스를 포함하여 relevance와 interest를 제공하지 못하는 정보에는 가차없이 관심을 끊음, 그러나 내게 도움이 되는/흥미로운 콘텐츠, 빠르게 변화하는 이슈 트렌드를 '알고 싶다'는 욕구는 강함.

미닛 팀은 타깃 오디언스의 니즈(needs)와 지금의 주류 미디어가 생산해내는 정보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아래 세 가지 요소를 들어 설명하는데요.

  • 정보의 종류 : not interesting / relevant
  • 정보의 형식 : 다양한 형식을 시도해왔지만, next가 필요
  • 정보의 유통 : 공급의 과잉, 매칭의 실패 / 레거시 미디어에만 집중된 유통

이에 대해 미닛이 제공하고자 하는 솔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 이슈/트렌드를 함축하는 키워드 중심의 정보 제공
  • meme, gif등 젊은 오디언스가 친숙하게 느끼는 형식을 정보의 주요 요소로 활용
  • 이슈에 대한 또래 이용자들의 개성 있는 정의/해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때로는 직접 생산에 참여함 interesting/relevance/community

미닛은 17-25 타깃 오디언스가 1) 새로운 소식을 알고 싶을 때 (소비) 2) 모르는 게 생겨서 궁금할 때 (검색) 3) 심심하지만 생산성 있게 시간을 쓰고 싶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 정식 론칭 전이라 비어있는 키워드도 많이 있지만,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젊은 독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미닛터가 되어 서비스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12월 중으로 정식 론칭 예정)


meanit!

미닛은 기획부터 브랜딩까지 철저하게 '타깃 오디언스'를 닮으려 노력하는 서비스입니다. 실제 미닛 서비스 화면을 보면 무슨 말인지 더 감이 잘 오실 텐데요.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최신 이슈(뉴스)를 이용자의 흥미/필요에 따라 키워드 별로 묶어 제공하고, 젊은 오디언스의 문법과 문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유통 창구로 거듭나고자 하는 미닛.

메디아티 9호 투자사인 미닛 팀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문도 많이 내주시고요!

imageimageimage

미닛의 공동창업자 형나윤 님과 한소영 님의 이야기는 곧 <4층 사람들> 인터뷰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