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투자사 April Magazine을 소개합니다!

구글로 ‘아시아 여성'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미디어가 목표

이선재 · 2017년 12월 12일

메디아티 8호 투자사가 확정됐습니다.

Batch 2기에 합류한 8호 투자사는 아시아 여성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 '에이프릴 매거진'입니다. 에이프릴 매거진은 2016년 7월, 유럽 내 아시안 여성 롤모델을 인터뷰하는 개인 블로그 프로젝트로 출발했는데요. 1년 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필진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형성했습니다.

문화적, 직업적 다양성을 가진 (아시아 여성) 필진 네트워크가 에이프릴 매거진의 가장 큰 자산이라면, 이들이 생산해내는 독특한 콘텐츠는 그 자체로 좋은 마케팅 포인트입니다. 콘텐츠의 희귀성 덕분에 별도의 검색엔진 마케팅 없이도 키워드 검색을 통한 독자 유입이 32%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브랜드 론칭부터 지금까지 'warm, witty, worldly'라는 톤을 꾸준히 통일성 있게 유지해오고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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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분이 에이프릴 매거진의 창업자 이유진 님인데요. (사진 속 유진님 모습이 참 후련해 보이지 않나요? 투자 계약을 맺기까지 치열한 심사 과정이 있었거든요.) 퍼블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벌써 유진님의 이름을 들어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유진님은 Publy <도시 브랜딩 - '성격' 있는 도시가 좋다> 프로젝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마침 유진님의 짧은 소개글이 Publy에 실려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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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매거진의 슬로건은 "Actual Voice of Asian Women"입니다. 지역적 다양성과 공통의 관심사 사이에 균형을 갖춘 콘텐츠와 ‘아시아 여성의 목소리를 높인다'는 미션에 맞는 브랜드 콘텐츠를 융합시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아시아 여성들이 힘을 얻고 싶을 때 먼저 찾고, 그 외 사람들은 아시아 여성들의 생각이 궁금할 때 일단 찾는 미디어가 되는 것입니다. "구글로 ‘아시아 여성'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그래서 피할 수도 없는) 미디어가 되는 것"이라는 말로도 표현해주셨네요.

에이프릴 매거진이 사회적, 비즈니스적 가치를 가진 매력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디아티 역시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

투자 소식 많이 축하해 주시고, 이제 막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은 에이프릴 매거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We empower Asian women, one voice at a time."

에이프릴 매거진 창업자 이유진 님의 자세한 스토리는 <4층 사람들> 인터뷰를 통해 곧 소개할 예정입니다.